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자젤 아메리 (문단 편집) === 가계능력 === ||[[파일:환상왕 (로맨티스트).jpg|width=100%]]|| {{{+1 '''[ruby(환상왕, ruby=로맨티스타)]''' / '''[ruby(幻想王, ruby=ロマンチスタ)]'''}}} 강력한 자기 암시를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해주는 능력. 자기암시를 통해 발동되는 가계능력인 만큼 스스로를 믿는 '''강철 같은 [[정신력]]'''과 거기에 부응할 수 있는 '''신체능력'''이 모두 갖춰져야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. 대표적인 예로는 자신을 강하다고 암시를 해 [[근력]]을 끌어올린다거나, 독 같은 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독을 무시하는 것 등이 있다. 다만, 어디까지나 본인이 낼 수 있는 최대치의 힘을 내게 도와주는 것이지 갑자기 {{{#f00 '''있지도 않은 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'''.}}} 100m 달리기로 예를 들면 평소에는 100m를 11초에 주파하지만 잠재능력은 9초대인 사람이 '나는 9초대로 달릴 수 있다.'라고 생각하면서 달리면 실제로 9초까지 나오는 식이다. 즉, 말도 안 되게 '나는 4초대로 달릴 수 있다.'라고 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.[* 오히려 다음에 역량이 더 성장해서 4초대까지 달릴 수 있게 되더라도, 이미 한번 실패한 경험때문에 부정적인 암시가 되어 제 역량을 나타내지 못할 수도 있다. 이 능력의 가장 큰 단점은 상대가 강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순간 반사적으로 부정적인 암시를 거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대를 보더라도 겁먹지 않는 '''강한 담력과 정신력'''이 필수적이며 '''자기자신에 대한 믿음''' 등 자기자신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이 가계능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] 추가로 독 같은 경우에도 면역이 아닌 '''그 당시에 통하지 않는다고 믿고 움직이는 것일 뿐''', 당연히 신체에 지장을 준다. 전투후에 피로가 한 번에 몰려오는 것을 보아 능력이 무한정 유지되는 게 아님은 물론 능력 발동 후 후유증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듯하다.[* 월터파크에서 마수와의 전투 후 일시적으로 극심한 피로가 몰려와서 잠시동안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.] 또한 '내가 할 수 있을까?'라는 의심을 하는 순간 부정적인 자기암시를 하게 되는 것으로 능력이 마이너스 보정을 받게 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버프능력이라고 볼 수 없다. 그래서 작중에서도 [[오페라(악마에 입문했습니다! 이루마 군)|오페라]]가 아메리의 가계능력을 보며 마치 양날의 검과 같다는 평가를 하였었다. 대무투회에서는 드럼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아메리가 기합으로 [[드러머]]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하였으며, 실제로도 해낸 것을 보면 이 가계능력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